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어떤 장난감을 사줘야 할까 고민하게 됩니다.
할머니 찬스를 이용해서 아빠랑 둘이 토이저러스 구경했어요. 요즘은 정말 다양한 장난감들이 많네요!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아이들은 복받은 아이임이 틀림없습니다.
장난감들을 구경하던 중. 촉각놀이 장난감 '얼라이브'를 발견했어요.
모래놀이 같기도 한것이 클레이 같기도 한것이 어떤 촉감일까 궁금증을 유발합니다.
<폼 얼라이브 광고에 나와있는 내용>
모래시계처럼 된 통을 돌리자 떨어지는 모양새가 모래같은데 계속 움직입니다.
아이도 신기해서 계속 만져보고 누르고 담아보네요.
장점
촉감이 좋은편으로 색감이 선명해요. 만지면 계속 꿈들거려 생동감이 있습니다.
단점
아이옷에 달라붙으면 잘 안떨어진다는 점. 손으로만 가지고 놀지 않는 우리아이. 온몸으로 놀이를 합니다.
그리고 치우기가 힘들었습니다. 참고로 버릴때는 하수구에 버리면 안됩니다. 막혀요!
모양틀로 찍어서 아이와 놀려고 했는데 이것 마저도 쉽지 않아서 고생했던..
정리하는데 쉽게 모여지지 않고 계속 튕겨나가 고생을 좀 했어요. 결국 청소기로 모두 빨아드렸습니다.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큰편이라 가정에서 가지고 놀기 보다는 키즈카페나 모래놀이를 하는 곳에서 활용하면 좋은 듯합니다.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사용감 참고하셔서 구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