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교정기 내손내산 비교 리뷰! (알팍스 교정기, 바로핏 무지픽스)

무지외반증 교정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지외반증 교정기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무지외반증이란,

엄지 발가락이 검지 발가락 쪽으로 휘어 통증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심해질 경우 관절염이 생기고 관절 부분이 두꺼워져 발의 변형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원인

1. 선천적 무지외반증(평발) (발볼이 넓은 경우)

2. 발일 불편한 볼이 좁은 신발을 신는 경우

3. 굽이 높은 하이힐을 신어 발가락에 체중이 실리는 경우

4. 잘못된 보행 습관으로 발가락에 무리하게 체중이 쏠리는 경우

예방법

1. 발이 편한 신발 신기

2. 맨발로 걷기 운동

3. 미온수로 족욕하기 

 

이미 생긴 중등도의 무지외반증은 비수술 적으로 완치가 어렵다는 사실!

증상을 더 악화시키게 방지하며 통증을 줄여 일상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저는 이미 성인이 된 시점부터 구두를 신었기 때문에 무지외반증이 생겼었고 통증이 있기 시작한건 5-6년 전부터였습니다.

가끔 잘 때도 발가락 통증이 있어 잠을 깻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사용해 봤던 제품은 두가지가 있었는데 비교해드릴게요.

 

 

 

처음 사용했던 건 일본 제품이었는데 알팍스 무지외반 서포터라고 천 재질로 되어져 있는거였어요. 양말처럼 신을 수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습니다.

다만 양말 속에 신었을때 자꾸 새끼 발가락 부분이 벗겨지거나 돌아가서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착용하긴 했으나 교정된건 아니었습니다. 

 

 

두번째로 구매한건 바로핏 무지픽스입니다. 

알팍스 보다는 착용감이 불편하기는 하나 확실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들긴합니다.

처음엔 30-1시간 정도 사용하고 불편함이 줄어들면 사용시간을 조금씩 늘리는 걸 권장하고 있네요. 

근데 이 조차 엄지 발가락을 교정하기 보다는 더 악화되는 것을 방지해준다는 느낌으로 계속 착용해야할 듯합니다. 

보조기를 착용하고 걷기 가능하나 찍찍이가 잘 풀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것도 추가로 구매했는데 평상시에도 양말속에 착용하고 있을 수 있을 듯 하여 오래 착용해 보려고 합니다. 

구매하고 오전에 약 4시간 가량 착용하고 있었는데 불편한건 못느꼈네요. 

무지외반증으로 통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착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